이곳저곳
감포 바닷가에서
행복,사랑
2022. 11. 15. 23:07
* 일 시 : 2010. 4. 25(일)
과 직원 자녀의 결혼식이 울산에서 있었다
원래 일요일은 산불예방 활동을 하여야 하나
결혼예식에 참여한다고 산불은 걱정이 없다 ^^
울산의 예식을 보고 멀리 온 만큼 울산 바닷가에 들러
시원한 바닷바람에 기분전환을 할려고 하였으나
바닷가쪽으로 가면 교통이 혼잡하여 나오기 힘들다하여
뭐 대신 뭐라고 감포 바닷가에서 회도 한사라 먹고..
바닷 바람도 쐬면서 갑갑했던 그동안의 시간들을
모두 모두 바다에 던져버리고 왔다 ^^
아주 작은 일들이지만 일상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 든다
그리고 그것을 만끽하면서 살면 된다 ~~~
같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 직원(셋이서 나이가 10살씩 차이가 난다 참으로 희한한 우연이다 ^^)
촌 스럽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