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신랑과함께-민둥산가다

행복,사랑 2022. 11. 5. 23:17

* 일  자 : 2008.12.11.

 

땀 뻘뻘 흘리고 올라와서 한숨 돌리고 있는중

힘들어도 입가에 살~짝 미소 짓고 ^^

억세능선으로 접어들면서 ..

억세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 아래서 멋진 우리 신랑 ^^

구무이~(뿌리를 장에 담궈서 먹으면 끝내준데요) 라고 하는 꽃을 신기해 하면서 보고 있네요 ^^

 민둥산 정상 표지석에서 두손 꼭~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