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영어로말하기
영어마을체험(다섯째날)
행복,사랑
2022. 11. 22. 23:32
* 일 시 : 2010. 06. 18(금)
영어마을 캠프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의 마지막 날이다
교육일정과 내용이 잘 짜여져 있어서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모두가 우리들에게 최선의 것을 제공하여 주시기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사는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이 지구상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이라는것을...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는 그들의 언어를 빨리 습득하여
편안히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함을 느꼈다
문화가 다른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함께 어울려 식사하고,
얘기하고, 가르치고, 배우고.. 서로의 따스한 마음들을 나누기에 충분하였다
그들과의 대화가 완벽한 문장을 이루지 않아도 뜻을 알아듣고 웃을수 있었지만..
배우는 우리들은 좀 더 정확하고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대화를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그들이 도와주고 있다.
우리들이 좀 더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를..
부지런히 배워 언어의 장벽을 넘을 그날을 기다려 보면서
일주일을 마감 해본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의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선생님 !!
말도 빠르거니와 환경에 관련된 단어들도 전문용어가 많아서 제대로 알아 듣기가 힘이 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