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영어로말하기

영어마을-체험(일곱째날)

행복,사랑 2022. 11. 22. 23:33

* 일  시 : 2010. 6. 22(화)

 

어제의 날씨와는 다르게 오늘은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고 더위를 조금 잊고 지냈다

하기야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강의실에 있으면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니 더위 걱정은 없이 지낸다

오늘은 그들이 사는 집으로.. 문화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사는곳, 문화,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꼈지만

크게보면 사람사는것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씩 그들을 알아가면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음을 느낀다

첫째주의 수업과는 달리 둘째주는 좀 더 심도 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알아듣는 것은 알아듣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있고..

이런 느낌이 드니까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받고..

나름대로 영어를 배우는 방식도 달라져야 함을 느낀 하루였다.

 

 그들이 사는 공간을 살짝이 들어가 보았다(FAMILY CENTER)

자유토론시간 - 이 시간에는 문법,단어,시제,등 우리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주신다

INTERNATIONAL STUDIES .. 세계 각지에는 일어나는 큰 이슈에 대하여 서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

시사 상식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 ^^

American expressions(숙어 및 속담을 통하여 그들의 문화가 우리와 조금씩 다름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