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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행복,사랑 2022. 12. 7. 22:33

* 일  시 : 2011. 2. 5(토)

 

 정말 오랫만에 맞는 휴식같은 연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침도 느긋하게 먹고. 따라서 점심도 늦어진다 ^^

 처음에 집을 나설때는 잠시 강변공원 갔다 올려고 했는데

가다 보니까 신음동 한바퀴 돌게 되었다 ^^

 현대아파트를 출발하여 강변공원을 걷고 계속

죽~ 교동을 지나고 농고길로 해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다

 날씨가 좋아서 걷기에도 좋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불지않고 산책하기에는 정말 멋진 날씨다

 한 바퀴돌고 나니 기분도 개운하니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