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잘~먹고,-잘~-놀고,-즐김^^(둘째날)

행복,사랑 2022. 12. 18. 19:49

둘째날

5시!! 아침일찍 기상이다

굳이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데.. 6시에 사우나 문을 연다고 한다

잠시 호텔 전정을 산책 하고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사우나로 가서 뜨껀한 게르마늄 온천수로 전날 피로를 풀고 ㅎㅎ

아침을 챙겨먹고, 08:30 특강이 시작된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객과의 접점 찾기"

강사님께서 준비 해 오신것은 많으나 시간제약으로 서둘러 마쳐서 조금 아쉬웠다

해석이나 설명이 아닌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테마로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그런 교육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

교육이 끝나고 잠시 화엄사에 들러 기도 드리고 ^^

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이동이다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더워 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다.

샌들을 신고 가서 많은 이동거리에 발에 물집이 생기고 ~~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다 ^^

눈으로 보고, 새소리, 갈대가 바람에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귀 기울려 듣고...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 마음이 정화 되고 머리가 맑아진다^^

다시 담양 죽녹원으로 이동 ~~

여기도 시간 부족으로 짧은 동선만 둘러 보아서 아쉬웠다.

해설사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대나무에 대한 상식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대나무 향기가 온 몸으로 ~~ 정말 좋~다 ^^

다시 찾아 오고 싶어진다 ^^

김천에도 이런 느낌을 갖고 찾아오고 싶게 만들 수 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탐방의 주된 목적을 생각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