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처럼-소통하라
* 일 자 : 2012. 7. 18.
* 지은이 : 이민영
* 출판사 : 비즈니스맵
TED란?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지식형 콘서트의 원조로 평가받는 강연회다.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지닌 사람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모토 아래
누구나 무엇이든 18분 동안 혼신의 힘의 다해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딸아이의 문제집을 사러 인터넷 서점을 뒤적이다가..
요즘은 어떤 새로운 책이 나왔을까 하면서 서핑하다가 이 책을 골랐다
한참 영어에 관심을 기울일때쯤 시간이 날때마다
TED 홈페이지에 들어가 누가 무슨 얘기를 하나 들어보곤 했다.
영어실적이 딸려서 다 들을수는 없지만 들리는 만큼만 듣고 그들의 손짓,
눈빛등 비언어적인 요소로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었다
18분동안의 소통이라.. 소통은 서로 쌍방이 통하여야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일방적인 말은 전달이다.
TED는 소통하고 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사이에는 공감이 일어난다.
말하고 들으면서 화자와 청중은 하나가 된다. 같이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고
감동이 있을땐 기립박수도 친다.
이 책은 TED에서 소개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다양한 관점을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엮어 두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18분의 짦은 시간의 소통이 세상을 바꾸고 있으면 보통 사람들도 멋지게 소통 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난 진정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지 반성을 해 본다
직장 동료들과, 가족간에, 이웃간에.. 일방적인 전달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멋진 소통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목 차
평범한 일상에서 얻는 지혜
전문가가 전하는 메시지
대립을 뛰어넘는 메시지
남이 한 것 따라한 이야기
'나'를 넘어선 '우리'의 이야기
다른 사람을 소개하는 이야기
2. TED 소통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왜 18분인가?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 아이디어 <나눈다
아이디어 퍼트리기, Spreadeing Ideas
잘 말하고 잘 듣는다
TED는 공평하다
TED는 다양하다
TED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한다
TED는 규칙이 없다
3. 보통 사람을 위한 멋진 소통법
진심으로 전달하라
거침없이 터트리라
나의 일상에서 길어 올리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구성하라
이야기, 재미로 감동을 퍼트리라
살아 있는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하라
오감을 활용하여 전달하라
클라이맥스에서 특정 감정을 느끼게 하라
신체 언어를 활용하라
마법의 숫자 3을 활용하라
복장으로 완성하라
긍정적으로 피드백하라
들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라
가치를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