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악축제

* 일  시 : 2015.11.01(일)

 

전날의 행사로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황악산악 축제를 즐기고 왔다

황악산 정상까지 가지 않고 직지문화공원 출발하여 운수봉까지 갔다가

직지사로 내려와서 정종의 태실도 둘러보고

황악의 붉게 물든 단풍들속에서 나의 몸과 마음도 함께 동화되어 깨끗이 정화되는 느낌을 가지고~

산은 언제나 머무르고 싶고 마음 푸근한 곳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맘껏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