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둘째날-성인봉-등정)

등산코스 : 대원사 - 팔갈정 - 성인봉 - 팔각정 - 봉래폭포- 저동(택시) -도동

 

 아침에 잠이 일찍 깨어 도동 주변 한바퀴 걸으면서 일출도 보고, 아침으로 오징어내장탕 먹고

식당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 챙겨 8시에 출발이다

 처음 시멘트포장길의 오름이 좀 숨가쁘게 느껴진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다

 몇년전 겨울에 울릉도에 방문을 하였었는데 그때랑 오르는 코스도 다르고 계절도 달라서 새롭게 느껴진다

 함께하는 동료 분들이 있기에 즐겁게 산행을 하고 울릉도의 추억도  한 가득 담고 온 멋진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