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사랑스런-내-분신

행복,사랑 2023. 1. 30. 10:06

* 일 자: 2018. 12. 23.

 

학교 휴학계를 내고 여기 저기 다니고  있다

홀로 캐나다 베낭여행도 다녀오고

이젠 필리핀 어학연수까지~

홀로 계획 세우고, 비행기부터 숙박, 여행지등 모두 스케쥴 척척 짜서 예약하고 ~~

참 대견하다

엄마가 재정적으로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 하고 싶을때 부모로서 할 도리는 해야지 싶어 팍팍 밀어주고 있다

엄마의 고마움을 알지~~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제 곧 돌아올 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

엄마 속을 긁을때도 많지만 그래도 내 분신이니~~ ㅎㅎ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서 이렇게 다니고 하는 것보니 예쁘기만 하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 멋진 날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