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리더십 제7과

* 일   자 : 2024. 8. 14.(수)

* 워밍업 : 새끼돼지 세 마리

* 주   제 : 이야기 구성방법 2부(주의끌기 - 요점 - 사례#1 - 부연#1, 사례#2 - 마무리)

 

 이번주 워밍업은 "새끼돼지 세마리" 이다

「새끼 돼지야, 새끼 돼지야, 당장 문을 열어라, 안돼요, 안돼요, 턱수염만 들어와도 확 뽑아버리겠어요. 그렇다면

내가 훅 불어서 확 날려버리고 들어가겠다」

우리안에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것이다. 위협, 두려움, 공포, 단호함

이런 내용을 모르면 그져 시시한 말장난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짧은 글 속에서 우리의 잠자고 있는

내면의 감정들을 토해내는것이다.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넣어서 동작까지 하니 더 재미있고 신난다 ㅎ

이번주는 동료들이 뽑아주는 "발전상"도 받게 되었다.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동료들에게 매주 1명씩 주는 상이다

주어진 과제에 성실하게 한 덕분일까..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이제 3번만 더 하면 수료식이다.

조금씩 조금씩 내안에 들어있는 열정들을 밖으로 끌어내고 있는중이다.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즐겁기도 하다. 

수료식날이 되면 얼마나 더 많이 변해있을까 궁금해진다 ^^

이번 과정도 신나고 행복하였다 ^^

 

 

크리스토퍼 동료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의끌기)내~눈앞엔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자

(요점)공부를 합시다

(사례#1)저의 학교 정규졸업은 고등학교가 전부입니다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하였습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결혼을 하고, 아이들 나이 겨우 2~3살때였습니다

직장에서 야간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전 공부가 하고싶었습니다.

직장말고는 모~든걸 친정어머니께 맡겨두고

야간대학교 2년을 다녀 졸업하였습니다

야간대학교 졸업을 하고나서도

지금 현재 3번째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연#1)공부는 저를 성장하게 해 줍니다

 

(사례#2)이른 새벽 혹은 퇴근 후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있으면

신랑은 제게 용기를 주기보다는 쓸데없는 것 배운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저는 신랑이 미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있으면

신랑도 그 시간에 깨어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신랑이 제게 한 얘기들은 힘들게 공부하는게

안타깝고 몸이라도 아플까봐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랑 응원 덕분에 저는 지금도 공부를 하면서 점점 더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생학습시대라고 합니다. 2023년 교육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정규과정외에 학습자현황은 22년말 기준 1천9백만명정도라고 합니다

어릴적 어르신들 말씀에 배워서 남주냐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셨지만

요즘 시대는 열심히 배워서 남들과 함께 좋은 것은 공유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동료여러분

열심히 배워서 주위 사람들과 나누며 행복한 인생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