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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권력은-최고의-책임을-동반한다

by 행복,사랑 2022. 11. 21.

꿈은 이상(理想)에 날개를 다는 것이다.

아래가 아닌 위를 향하고, 오늘이 아닌 내일을 내다보고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개개인에게도 꿈은 소중하고,

국가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에게는 꿈을 향한 야망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그래야 나라가 상승동력을 타고 솟아오른다

 

* 일  자 : 2010.05.25. 

* 제  목 : 박정희 일화에서 신화까지

* 지은이 : 김인만

* 출판사 : 서림문화사

 

지금 이시기에 왜 박정희일까?

흔들림없는 그의 카리스마, 배고프고 가난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두려움 없는 질주

당장 오늘의 우리가 여유롭고 품위있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

만 내일의 후손이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보다 큰 뜻을 가지셨던 분

강인함 속에 숨겨진 따스함..

언제나 목표가 분명하고, 부지런하고, 반듯하고, 알뜰하셨던 분

지금의 풍족이 그때 그 시절 나라를 사랑하는 열망으로 가득 하셨던 분들의 희생이 계셨음을..

현재 풍족함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지만 행복의 양은 비례하지 않는 듯 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박정희 시대는 지나갔다.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은 퇴행적 사고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부처와 예수를 얘기한다고 해서, 또 링컨이나 처칠을 얘기 한다고 해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다

성현의 진리나 역사적 진실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지은이의 뼈 있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권력은 지나가고 업적은 남는 법 ~~~

 

  • 책머리에

    1부 택시기사는 요금을 받지 않았다
    시골뜨기 소년 박정희
    빼앗긴 들판의 추억
    대청봉 비목
    문경새재의 꿈
    은혜를 원수로……
    아닌 것은 아니다
    이 양반 박정희 닮았네
    버스안내양에게 막말하지 말라
    껌과 은단
    '동백아가씨'의 진실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무기는 미술품이 아니다
    스트라이크 피칭
    신성일의 무스탕
    아빠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아호 '中樹'
    알리와 프레이저의 게임
    덧니가 드러나는 파안대소
    펜촉이 너무 날카로워
    라면의 열정, 라면의 힘
    마주 앉아서 '마주앙'
    제주도에는 기차가 있다
    포플러 장학금
    기러기 아빠
    박정희 연설과 LA갈비
    택시기사는 요금을 받지 않았다
    삼청동 재즈카페에 가면
    은행나무가 울고 살구나무는 순절하더이다
    사찰에서 박정희 영정을 봉안하는 이유

    2부 '공양미 3백석'은 효도가 아니다
    퍼스트레이디의 유머
    남자는 여자를 꺾으려고 고집을 피운다
    아카시아꽃 계절이 돌아오면
    자연의 친구들
    턱 밑에 점 하나
    어느 병사의 히치하이크
    근혜 숙제 좀 봐주고 가세요
    청와대의 멧돼지
    아이들의 일기장, 공책, 성적표, 그림
    우아한 한복 속에 숨은 눈물
    육 여사와 똑같이 성형수술을
    효자동-원효로간 전차에서
    누나는 싹쓸이, 아버지는 턱걸이
    캠퍼스 삽화
    '공양미 3백석'은 효도가 아니다
    방울이
    '짠!'하고 나타난 손자

    3부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1호 헬기의 불시착 사고
    골프와 초가집
    논두렁 막걸리가 최고야
    농수산부장관은 하늘이 떼고 붙이는 자리
    단비를 흠뼉 맞으며
    국민의 잠을 깨운 '모닝콜'
    선거에 패해 정권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외국이 새마을운동에서 모방할 수 없는 것
    최초의 '풍년 추석'
    나는 럭키맨이 아니야
    데모 학생들 앞으로 뚜벅뚜벅
    대한민국 주민등록번호 1번
    빌딩 옮기느라 힘들었다
    판문점 미루나무
    남북왕래 치사하지 않게
    노타이 오픈 칼라
    달에 보낸 한글 메시지
    백악관 댄스파티
    우리도 우유 좀 먹자
    잘사는 나라엔 나무도 많다
    대통령 '빽'
    정주영의 배짱 학력
    연탄불을 가는 국무총리
    사람을 움직이는 힘
    국민의 죄, 숭례문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탄신 100주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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