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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영어로말하기22

Good-bye-Brandon-~~ * 일 시 : 2011. 12. 21.(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하고 싶다하여 잘 되어 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이 외국어 인 것 같다 머리가 벌써 굳어버린 40대 주부에게는 더 더욱이다 ^^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 또한 정답은 아닌 듯 하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알 지 못한채 무작정 한다고 능숙한 외국어 실력이 쌓이지는 않는다 일년 가까이 일주일에 두 번씩.. 조금 농땡이를 쳤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 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것은 무었일까?? 수업 있는 날 만 잠시 몇마디 하고 또 책을 덮어두고.. 허겁 지겁 또 그렇게... 반복되는 생활이었던 .. 2022. 12. 14.
브랜든과-함께 * 일 시 : 2011. 11. 4.(금) 브랜든과 만난지도 꽤 시간이 지났다. 올해 2월달에 영어를 시작했으니.. 지금이 11월달이니 9달 정도 된 것 같다 시청에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원어민 교사를 모시고 수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직원들이 영어에 대한 열의가 있어 많이 참석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 때문에 빠지기도 하고.. 또 개인 사정으로 한 두번씩 빠지다 보니.. 점점 인원은 줄어들고.. 지금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은 인원이 영어수업에 참석하고 있다. 수업료는 시청에서 100% 지원해주는 좋은 기회인데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일주일에 2번의 시간을 내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가끔씩 빠지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 2022. 12. 14.
-에로우(arrow)잉글리쉬 * 일 시 : 2011. 6. 23. 월. 저녁 7시 30분 ~ 10:00 * 장 소 : 구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극장 * 강사님 : 최재봉 에로우잉글리시 대표 영어를 마스터하는 날은 언제쯤일까??? 남의 말을 배우는게 어디 쉬운 일이냐 마는.. 아무리 애를 써도 제대로 하는건지.. 이것 저것. 이곳 저곳 헤매고 다녀도 속이 시원하지가 않다 하늘이 막힌 밀실에서 혼자 옹알이 하는마냥 답답하기만 하였다 구미에 계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구미에서 영어를 확 바꿀수 있는 좋은 특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일 마치고 바로 구미로 향하였다 150석이나 되는 강의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다 정말로 유명한 강사님께서 오신다는데 모인 사람들은 20여명정도이다 주최하시는 분은 얼마나 손에 땀이 나고 강사님.. 2022. 12. 10.
늦깍이-졸업-^^ * 일 시 : 2011. 2. 13(일) * 장 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 학위수여자 : 총 17개학부 1,644명 . 경영학부 : 114명, 재경회계학부 : 50명, 정치법무행정학부 : 54명, 물류통상학부 : 17명, 보험금융학부 : 18명, 부동산학부 : 161명, 영어학부 : 74명 중국학부 : 22명, 일본학부 : 39명, 상담심리학부 : 310명, 사회복지학부 : 419명, 교육학부 : 81명, 컴퓨터공학부 : 119명, 디지털미디어학부 : 83명 문예창작학부 : 33명, 엔터테이먼트경영학부 : 17명 4년 전 기억이 새롭게 난다 회계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처음 도입된 복식부기 업무를 맡고 나서.. 도대체 복식부기가 무엇인지 참으로 갑갑하여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가 서울디지털대학교 재..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