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 6. 21.(월)
일주일을 마치고 집에 다시 돌아오니 밀린 빨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냉장고는 텅~ 비어 있다
엄마 없어도 일주일을 잘 보낸 아들.딸이 기특하기만 하다 ^^
시장을 보고, 또 몇가지 음식도 만들고.. 국도 끓여놓고..
다음 일주일 준비를 하였다
영어마을체험 일이 빠르게 지나가고 또 한주의 시작이다
여기에서의 생활은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신난다
오늘은 공항에서의 체험이다
진짜 공항에 온 듯이 모든 시설이 그대로 갖추어져 있다
여행을 가는 듯이 기분도 또한 한 껏 들뜬다 ^^
음악시간, 또 다른 나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하여 자유토론도 하고..
점점 익숙해 져가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배움의 열기는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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