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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영어로말하기

영어마을-체험(마지막-날)

by 행복,사랑 2022. 11. 22.

* 일  시 : 2010. 6. 25(금)

 

짧기만 하게 느껴진 2주간의 수업 시간들..

우리나라 말이 아닌 영어로.. 한국사람이 아닌 낯선 원어민 들과 함께 먹고,

이야기 하고, 수업 진행되고..

첫째날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지낼까 걱정은 하지 않고 들어갔지만

막상 현실로 부딪히고 보니 금방 금방 말이 잘 나오지 않아서

한계를 느꼈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정성어린 가르침과 아무런 거리감 없이 우리들을 대하여 주시고

늘 웃음과 좋은 얘기들로 격려를 해주셔서 점점 더 친숙해지고

입에서 말도 저절로 나온다. 문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 해주시고

틀린것은 바로바로 잡아 주시고.. 2

주동안 그들의 언어를 다 습득할 수 없지만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마음을 나누고..

마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여 주신 원어민 선생님,

그리고 함께 배움을 같이 나누었던 경상북도 시.군 공무원들..

결코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면서...

재미있는 영시를 알려주셔서 즐거운 수업 시간이었음

마지막 수업시간 ~~ 함께 웃고 즐거웠던 시간들.. 멘토선생님께서 2주간의 소감을 말씀하시고..

모두들 즐겁기만 하다 ^^

집으로 컴백이다 ^^ 아쉬움 가득 ~~

 점심 식사후 잠시 정원들 한 번 더 둘러보았다

우리들에게 좋은 것만 주셨던 원어민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좋은 기억들로 가득 채웠던 2주간 즐거운 시간들이었으며

우리들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 되셨다고 칭찬도 하여 주셨다 ^^

2주 동안 무사히 잘 마치고... 수료증 받을때의 뿌듯함이란 ~~ ^^

헤어져야할 시간 ~~ 그 동안 모두가 정이 들어서 헤어지는게 아쉽다

멘토선생님이셨던 데이비드 샘과 함께- 기쁨의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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