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독서

마음의-속도를-늦추어라

by 행복,사랑 2022. 12. 4.

* 일  자 : 2010.12.4.

* 지은이 : 에크낫 이스워런

* 옮긴이 : 박웅희

* 출판사 : 바움

 

    Take Your Time !!

   마음이 바쁜 요즘에 여유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한 번 골라 보았다

   그동안 몸이 바쁘고.. 마음도 바쁘고.. 왜 살고 있는지 대한 물음에 답할수도 없으면서

   나 자신을, 그리고 가족을 또한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 직장동료들..

  많은 사람들에게 힘들게 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할지.. 늘 허공에 마음이 떠다니는 것 같은.

  .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괜실히 불안하여 무엇이라도 해야만 하는.. 

   이런 마음의 여유가 없음이 어디에서 오는지..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그 답을 찾을수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화가나고, 두렵고, 머리 꼭지가 돌 것 같을때 ..

   '라마, 라마, 라마' 라는 만트람을 마음속에 외어보라고 저자는 추전한다.

   라마는 '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라는 뜻인데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데 최고라고 한다 ^^

* 밑줄친 글들

 

  -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너무 빨리 달리면 자동차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자동차와 흡사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천천히 사는 삶은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고 돌이켜보고 판단하고 찬반을 가름할 시간을 줍니다

     그런 삶은 인간관계에 필요한 시간을 줍니다

 

  - 훈련되기 전에는, 마음은 계속 저 가고 싶은 대로 갈 것입니다.

    종잡을 수 없이 벗나가는 것이 훈련되지 않은 마음이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두 산만한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순전히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걸을 때는 걸어라, 앉아 있을 때는 앉아 있어라. 갈팡질팡 하지 말라

 

  - 마음 일부만 가지고 무슨 일을 할 때, 우리는 삶의 표면만 대충 스치고 있는 것입니다.

    것도 스며들지 않습니다

    아무것에서도 진정한 감동을 받지 못합니다. 속도를 늦추고 완전히 현재에 사는 것입니다.

   그럴때 순간순간이 모두 충만해질 것입니다

 

  - 사람들이 무얼 잊는 것은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도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깨어 있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갖가지 긴장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위를 통제 할 줄 아는 사람은

  항상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깨어 있습니다

 

  - 칭찬을 받았다고 더 좋은 것도 아니고 비난을 받았다고 더 나쁘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평화는 어떤 외적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사는것, 그것이야말로 늦추기의 진정한 결실입니다.

 

  -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은 단 한가지 임을,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자신을 잊고 남을 섬기는 것임을..

    우리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면  더 자기중심적이 되고 더 불행해질 뿐인 반면,

    자신을 잊고 타인의 행복을 더해주려 노력 할 때

    행복은 우리가 요청하지 않아도 우리를 찾아온다

 

 

  • 머리말

    ◑  시간에 쫓기는 삶
    ◑  늦추기
    ◑  한 번에 한 가지만
    ◑  균형 찾기
    ◑  자유 속에 살기
    ◑  관계를 위한 시간
    ◑  이미지를 높여라
    ◑  고요한 중심
    ◑  효율적인 삶을 위한 8단계 프로그램

    옮긴이의 말

 

'취미생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체의-말  (0) 2022.12.04
FBI-행동의-심리학  (0) 2022.12.04
참--서툰-사람들  (0) 2022.11.30
생각-없는-생각  (0) 2022.11.30
요가수행디피카  (0) 2022.1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