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21.3.23(화)
도청에 볼일이 생겨 방문하였다
점심식사를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소화도 시킬겸 도청 뒷산인 검무산을 올랐다
개나리가 화사하게 활짝피어 봄이 이만큼 왔음을 실감한다
사무실공간에만 있다가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자연의 변화도 보고 하니
웅크렸던 가슴도 활짝펴지고 호흡도 가볍고 기분이 좋다
잠시지만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이렇게라도 밖에 나오니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보상받은 느낌이다 ㅎ
무엇이던지간에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듯..
하기 싫어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
조금 귀찮고.. 짜증이 나고 하더라도 크게 쉼호흡하고
마음을 바꾸어 먹으면 좋은 일들은 자꾸자꾸 일어날 것이다
언제나 초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보자..
몸과 마음이 건강할때 이런 마음도 생겨날것이다
그러니 평상시에도 몸을 단련하고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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