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1. 4. 21.(수)
도청에 일이 있어 갔다가 볼일보고 오는길에
잠시 예천 삼강문화단지 들러 한바퀴 휘~ 둘러보고 왔다
벌써 여름이 온건지 잠깐 걸었는데도 땀이 줄줄흐른다
내성천, 금천, 낙동강 이렇게 세개의 강이 합류하는 곳도 보고..
체험하는곳도 있고, 강문화전시관도 있다는데.. 그곳은 가보지 못했다.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을런지..
한바퀴 돌고나니 시장기가 돌아 두부랑 잔치국수로 요기를 하였다
식사를 하는데 바람이 솔솔불어오고..
제비도 날아와서 재잘재잘.. 잠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였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이런 소소함에서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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