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4. 11. 27(수)
모임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은걸까
아니면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걸까
주중연습은 거의 가지 못하고 한달에 한번하는 월례회도 참석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연말결선이라고 하여 꼭 가야겠다 생각하고 이런저런일들을 미루고 참석하였다
날이 추워 내복에다 두꺼운 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반바지에 반팔차림으로 운동나온 직원들이 많다
내몸이 따라주지 않는것이 맞구나 생각했다 ㅎ
배드민턴이 격렬한 운동이다보니 몇분만 뛰어도 등에서 땀줄기가 줄줄흐른다
한참 오지 않는 시간동안 젊은 직원들도 많이 영입이 되었다
처음보는 직원들도 몇몇보인다
조를 나누어 시합에 들어갔다.
실력이 있으신분들은 A조, 그 다음은 B조, 그 다음은 C조, 여직원들은 D조
직장동호회다 보니 게임을 하더라도 즐겁게 한다. 승부욕이 활활타오르는 분들고 계시지만..
친목동호가 더 강하다 보니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웃고, 몸도 풀고 하면서 재미나게 게임을 즐겼다
연말이다 보니 경품도 많이 준비를 하였다
라켓, 신발, 가방, 커피머신기, 각종 생필품까지 ~~
즐겁게 게임도 하고 경품으로 티슈도 받고..
기분좋게 땀흘리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올해는 많이 못나갔지만 내년에는 좀더 분발하여 월례회라도 빠지지
않고 나가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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