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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고성산에서 핀 웃음꽃

by 행복,사랑 2022. 11. 14.

* 일  시 : 2010. 1. 3(일) 맑음

 

애들이랑 함께 고성산을 다녀왔다

3일간의 연휴동안 그동안 바빠서 챙겨주지 못한것 미안한 마음을 함께 하면서 좀 풀어 주었다

산에 가는것 힘들어 하는데 어찌 오늘은 간다고 하길래 날씨가 추워서 내 등산복을 챙겨입혀서

완만한 코스인 김천고등학교길로 올랐다

딸래미는 힘들어서 연신 주저 앉고 아들 녀석은 등산화도 신지 않았는데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잘도 올라간다. 내심 마음이 뿌듯하다.

평소에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산을 잘 타는 것을 보니 젊음인지.. ^^

출발할때는 춥고 힘들어 하였는데 정상에 무사히 골인을 하고

하산 할때는 가벼운 기분으로 룰루 거리면서 한다

다시는 힘들어서 오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언제고 다시 가자고 손 내밀면 따라 나설지.. ^^

모처럼 애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 또한 덩달아서 웃음을 많이 많이 만든 하루였다.

애들이랑 함께 고성산을 다녀왔다

3일간의 연휴동안 그동안 바빠서 챙겨주지 못한것 미안한 마음을 함께 하면서 좀 풀어 주었다

산에 가는것 힘들어 하는데 어찌 오늘은 간다고 하길래 날씨가 추워서 내 등산복을 챙겨입혀서

완만한 코스인 김천고등학교길로 올랐다

딸래미는 힘들어서 연신 주저 앉고 아들 녀석은 등산화도 신지 않았는데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잘도 올라간다

내심 마음이 뿌듯하다. 평소에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산을 잘 타는 것을 보니 젊음인지.. ^^

출발할때는 춥고 힘들어 하였는데 정상에 무사히 골인을 하고 하산 할때는 가벼운 기분으로 룰루 거리면서 한다

다시는 힘들어서 오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언제고 다시 가자고 손 내밀면 따라 나설지.. ^^

모처럼 애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나 또한 덩달아서 웃음을 많이 많이 만든 하루였다.

 

 아들은 가볍게 오르고 딸래미는 힘들어 한다  

동생이 지쳐있으니 먼저 올라 가라고 오빠가 양보를 한다

힘들어서 더는 못 간다고 한다 ^^ 

오빠에게 가방을 맞기고 신나서 마구 뛰어올라 간다 ^^

서로 힘듦을 나누고 있다

딸래미 - 힘들지만 밝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힘들게 정상에 올랐다 애들 모두 바닥에 턱썩 주저앉았다 ^^

정상석- 힘들어서 사진 찍는것도 귀찮은지.. 표정이 ㅎㅎㅎ

 하산할때는 여유가 있는지 이쁜 포즈 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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