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 12. 25(토)
* 장 소 : 탑 웨딩
* 누구랑 : NBA 가족
한 해동안 모두들 맡은 곳에서 열심히 보내고 마무리 하는 이 시간
고생하신 분들에게는 상패와 박수를..
신랑과 함께 오랫만에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ㅎㅎㅎ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챙겨주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둘이 꼭 붙어서 식사를 하였는데.. 주위 분들이 어찌나 눈총을 주던지..
가족이란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늘 곁에 있으면서도 소중함을 잊고 살다가도 없으면 불현듯이 그리워지는게
가족이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있을때 잘해야지 ㅎㅎㅎ 후회하기 전에....
남들은 모두 떨어져 있는데 둘이서 붙어서 밥 먹는다고 어찌나 눈총을 주던지 ㅎㅎㅎ
아름다운 여인들의 밸리댄스에 넋을 잃고.. 날도 추운데 안 추우신가 ㅎㅎㅎ
국회의원님과 아주까리 동백은 ~~.. 얼굴이 팔에 가려서 좀 아쉽네.. 쩝~~
맥주 맛이 왜 이래 ...
무슨 이야기를 우리 신랑고 열심히 하시는가요 ^^
NBA 송년의 밤 분위기 근사하죠 ^^
오랫만에 신랑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신나는 댄스 시간... ㅎㅎㅎ 신랑은 누굴 그리 부러운 눈으로 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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