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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도

인도베낭팩(인도에서만난사람들)

by 행복,사랑 2022. 12. 10.

* 일  자 : 2011. 4.25.

 

에어컨이 없는 기차여서 더워 밖에 나왔는데.. 인도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30분도 기다려야 한다. 잘 비켜주지 않는다

호텔에 도착하였을때 우리를 환영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꽃목걸이를 들고 하나씩 목에 걸어주었다. 기분이 무지 좋았다 ^^

짜이부르의 핑그시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는 분들

아이들의 모습은 어디를 가나 천진 난만하기 마찬가지.

그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은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아름답다

낯선 외국인의모습이 아이의 눈에는 신기해보일까?? 약간은 어색한듯한 모습이다

 여행을 함께한 분들.. 모두들 순수하고 아름다우신 분들이다

인도의 대표음료인 "라씨"가게의 사장님. 책에 실린곳에 자기의 얼굴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하신다.

제대로 된 인도 라씨 맛이 끝내준다 ^^

기차를 기다리는 역 대합실에서는 모두들 체면불구하고 자리를 깔고 누워있다.

인도에서는 기차시간은 정확하지 않아서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

길잡이의 말에 의하면 12시간씩 연착이 될때도 있다고 한다 .

다행히도 우리가 타는 기차는 거의 제 시간에 들어오고 제 시간에 도착하였다

타지마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열심히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아침에 조금 일찍 기상하여 마을을 둘러볼때 만난 할머니들.. 아들이 자기 어머니라면서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하셨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잠시 만났다.

카주라호에 있는 서부사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서부사원에서 만난 가족들 - 우리들이 신기하기만 한지 자꾸만 사진을 찍자고 한다 ㅎㅎㅎ

르네폭포로 가는 입구에 계신 요가의 사부님- 요가를 한다고 하니 반가워하셨다 ㅎㅎ

인도 길잡이의 소개로 현지인의 집에 초대되었다.

마을의 느낌이 한국의 70년대 모습같다. 오토릭샤로 마을에 줄지어 들어갈때

그들의 표정에서 낯설은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보이는듯 하다

초대되어 간 인도 현지인의 집에는 마치 잔치가 열린듯 모두들 즐거워하고 있다

현지인의 마을에 사는 아들이 대나무를 자르고 있다. 무엇을 하느냐고 물어보니 대나무로 바구니를 만든다고 한다.

뿌자를 보고 나오는 시내의 인파들

겐지스강가에는 참으로 신기한 풍경들이 많이 있다. 한쪽 가트(계단)에서는 화장을 하고 재를 강가로 띄우고,

또 다른 가트에서는 목욕을 하고, 또 다른 가트에서는 그 물로 빨래를 하고,

또 다른 가트에서는 소들이 목욕을 하고..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다-

인도인들에게 겐지스강은 신성하기 때문에

겐지스 강가에서 빨래를 하시는 분들. 넓고 깉 돌판에다 빨래감을 내리치면서 빨래를 하신다.

더운날씨에도 그들은 싫은 내색없이 무던히 빨래만 열심히 하신다

겐지스강가에서 놀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 - 룸메이트가 껌을 주었더니 좋아라 한다 ^^

뉴델리의 붉은성  들어가서 만난 인도 청년들

델리의 코넛플레이스 B구역에서 쉐이크를 먹기위하여 늘어선 줄이 꽤나 길다

쉐이크집 사장님의 돈을 받고 거슬러주는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정말 입이 벌어진다 -

많은 손님들로 인하여 저절로 달인이 되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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