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서울 성수동 탐방)

* 일  자 : 2022. 10. 1.

 

   사이버대학은 온라인 수업이 90%이상 이다

  가끔씩 오프라인 수업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이마져도 몇년동안 없어 혼자의 싸움으로 학업을

  이어갔다

  코로나도 조금씩 옅어지니 학교에서 도시재생 도시로 변모한 성수동 탐방을 계획하시고 학생들을

 모집하였다

 지방에서 서울행사에 참석할려면 서울근교에 있는 학생들보다는 조금 더 마음을 내어야 한다

 서울까지 가는 ktx가 있어 1시간 20분이면 도착을 하여 그리 멀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나설려고 하면 여러가지 일정을 조율하여야 한다

 학생들의 참여가 많을것으로 생각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하니 학생은 나를 포함 4명이다

 몇년동안 학교수업을 듣고 하였지만 처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교수님 연구실도 방문하여 차담하고,

간단한 스몰토크를 하고, 학교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성수동 탐방을 나섰다

 우리 지역에도 낙후된 곳에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성수동과 비교하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것 같다

 성수동은 옛건물 그대로 있는 상태로 골목골목 건물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사람들로 넘쳐난다

 젊은 사람들,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띈다. 거리와 건물은 허럼하지만 그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그곳을 화려하게 변모

시켜놓았다. 즐겁게 골목골목 걸어보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