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1. 1. 15(13:00 ~ 18:00) ~ 1. 16(09:00 ~ 17:00)
* 장 소 : 구미 사곡동 크리스토퍼리더십 경북센터
* 강 사 : 최현진- "아침"이란 이름을 더 좋아하신다 ^^
http://www.krnvc.org/about/about01.aspx?fv=1_1(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자칼인형 :습관적인 말을 표현할 때 그 상징으로 자칼을 쓴다.
즉 관찰 대신 꼬리표를 달아주고, 가슴에서 나오는 대신 분석하고 비교 경쟁하는 생각들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대개 NEED에 대한 의식이 없이 수단 방법에 집착함으로써
갈등을 일으키는 말들이다. 그리고 부탁보다는 강요와 명령을 하면서 불안,두려움,
죄책감을 불러일으킨다 그 결과로 서로 상처를 주고 모두가 외로워진다
기린인형 : 가슴에서 연결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기린을 상징으로 쓰고 있다.
기린은 또 키가 커서 높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초식동물로 평화롭게 살지만 공격을 받거나 어린 기린들을 보호해야 할 때는
크고 힘센 발굽으로 자신들을 지킨다
"비폭력대화"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였다
가정에서 가족에게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민원들에게..
만들어지는 소통에서 내가 얼마나 많은 폭력대화를 하고 있는지
그것을 깨닳고 또한 더 효율적인 인간관계를 할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교육을 받기 전에는 갑갑하고 답답하기만 하였다.
머리로 생각하고 상대의 말은 제대로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했었기 때문에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비폭력대화가 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서 나오는 말이라는 것을..
그 느낌은 따스하고, 고요하고, 평온하고, 활기가 넘치고, 용기도 나고....
어떤 상황이 발생되었을때 나의 감정을 빼 버린 현상 그대로를 관찰(평가나 판단을 제외) 하여야 하고
그때의 느낌(생각이 아님)과 욕구를 나에게서 먼저 찾아 맑고
평화로운 상태를 만들고 나서 상대의 욕구를 찾아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낀것을 얘기할 수 있다면
만족하고 또한 함께 공감을 느끼고 또한 즐거움도 공유 할수 있다.
수업은 공식대로 말을 하고 듣기 연습을 반복하였다.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와 대화여서 어색하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내 마음에서 폭력언어가 나올려고 할때 나의 내면을 바라 보면서
비폭력언어를 사용할려고 노력하고 습관처럼 굳어진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이룰수 있을 것 이란 확신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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