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10.7.26.
* 지은이 : 심우찬
* 출판사 : 시공사
여성은 애초부터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신뢰를 끊임없이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시몬 드 보부아르 -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
그가 바라본 프랑스 여자 30명
열정으로, 지성으로, 사랑으로, 스타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간 프랑스 여자
우리나라에도 훌륭하신 여성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왜 그가 프랑스여자를 선택?? 하였을까
그들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들.. 자아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겼으며, 자신이 직면한 환경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갈망했다
그래서 그 자유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지성이나 재능을 향상시켰으며, 삶의 주인이 된 여자들 ...
나 역시 프랑스 여자들처럼 그런 삶을 원하고 있었던것은 아닌지.. 그래서 더욱더 이 책에 마음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세상 여자들이 프랑스 여자처럼 사는것이 모두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열정이, 지성이, 사랑이,스타일이.. 평범함을 거부한..
얼마든지 노력하면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다
프랑스 여자처럼 ... 자신을 사랑하자 !!

preface
Prologue 왜 프랑스 여자인가?
PART 1 열정으로 창조하라
-가브리엘 샤넬, 코코라 불리는 여자
-카미유 클로델, 운명을 건 사랑
-마리 로랑생, 잊혀지지 않는 여자
-프랑수아즈 사강, 자유로운 파리의 영혼
-이자벨 아자니, 여배우로 산다는 것
-엠마누엘 베아르, 그녀가 가장 아름다웠을 때
in History
-잔 다르크, 열정으로 나라를 구한 여자
PART 2 지성으로 지배하라
-시몬 드 보부아르, 행동하는 지성으로
-프랑수아즈 지루, 프랑스 여자들의 롤모델
-다니엘 미테랑, 영부인과 모성애
-시몬 베이유,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
-세골렌 루아얄, 사랑은 철의 여인을 만든다
-세실리아 사르코지, 퍼스트레이디보다 세실리아
-카를라 브루니, 너무나 완벽한 퍼스트레이디
in History
-퐁파두르 부인 & 마리 앙투아네트, 두 여인의 엇갈린 운명
-뒤바리 부인, 운명의 희생자
PART 3 사랑으로 도약하라
-에디트 피아프, 후회란 없다!
-달리다, 무대에서 죽고 싶었던 그녀
-카트린 드뇌브, 영원한 마드무아젤
-바네사 파라디, 롤리타의 진화
in History
-조세핀 드 보아르네, 사랑의 정복자
PART 4 스타일로 사로잡아라
-제인 버킨, 끝나지 않는 노래
-엘리자베스 기구, 미모보다는 일 잘하는 장관
-안 생클레르, 그녀의 주름이 아름다운 이유
-샤를로트 갱스부르, 트렌드를 만드는 여자
in History
-카트린 드 메디시스, 피의 왕비인가? 현명한 군주인가?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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