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0. 9. 14.(수)
올해 요가에 대한 목표가 온전한 사람바 시르사아사나이다
(사람바는 지탱하다, 시르사는 머리를 뜻한다. 이것은 머리를 바닥에 댄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요가 아사나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세의 하나이다.
이것의 완전한 체득은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에서 균형과 안정을 얻게 된다)
두 세번 시도 하여 보았는데.. 연말이 가기 전까지 꾸준하게 연습 한다면 소망은 이루어 질 듯하다
요가원에서 수련이 끝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한번 시도를 해 보았다
내 모습이 어떤지 보고 싶기도 하여서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 의식을 하여서 그런지 집중력이 떨어지고.. 아직 팔의 힘도 약하고..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아 자꾸만 흔들린다 ^^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 욕심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과 몸이 일치할 수 있도록..
내공이 깊으신 스승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
홀로 꼿꼿하게 설 수 있는 날 까지 수련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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