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년 10월 25일 (목)
피곤한 일상이 이어진다
지치고 기운없어 하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신랑 마음도 모르고 투정만 부린다..
언제나 철이 날런지..^^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신랑이 어디서 잡았는지..
옛날 어릴적 보고 좀처럼 보기 힘든 가제를 잡아왔다^^
신기하여 이리보고..저리보고..요리를 해먹자고 하는데..왠지 자신이 없다^^
"난 요가 다녀올테니 맛있게 해주세요"하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서 살짝 애교살을 부린다^^
열심히 정진을 하고 오니 맛있게 요리를 해놓았다^^
빨가니 색깔도 예쁘다^^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해하는 신랑^^
여보~고마워요~^^* 옆에 있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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