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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소소한-나들이(신랑과-함께)

by 행복,사랑 2023. 2. 5.

* 일  자 : 2020. 11. 7.

평일은 늘 바쁘고, 주말도 밀린 일처리한다고 신랑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적었다

그래도 잠시지만 시간을 내어 관내 작은 산에도 오르고

, 구미 금오산 저수지도 한바퀴 걷고, 인근 영동 반야사도 다녀왔다.

늘 곁에서 지켜봐주는 신랑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크고,

따뜻한 말보다  툴툴대기만하는 철없는 아내이지만 곁에 있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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