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0. 11. 7.
평일은 늘 바쁘고, 주말도 밀린 일처리한다고 신랑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적었다
그래도 잠시지만 시간을 내어 관내 작은 산에도 오르고
, 구미 금오산 저수지도 한바퀴 걷고, 인근 영동 반야사도 다녀왔다.
늘 곁에서 지켜봐주는 신랑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크고,
따뜻한 말보다 툴툴대기만하는 철없는 아내이지만 곁에 있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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