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09.9.19.
9월 8일(화) 예술회관에서 김천아카데미 교양강좌가 있었다
강좌가 있는 날은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인다
빨리 일을 끝내고 성공하신 훌륭하신 분들의 강의를 듣기 위함이다
너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김수미"님
굳이 장황한 이력을 소개하지 않아도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분이시다
그분의 삶은 어떠했을까 궁금하였다
육십이 넘으신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간 치마을 입으시고 강단을
오르시는 모습에 열정이 몸에 베이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좋은 말씀을 기대하였지만
강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40여 분을 하시고 마치셨다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강의 마치시고
그 분의 자서전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갑도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책을 사고 싶은 마음에 옆에 계신 동료님께 만원을 빌려
책을 사고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였다 ^^
책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
얘들아 , 힘들면 연락해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게 삶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이 한마디가 가까이 다가가고 싶을 정도로 따스한 전율을 느낀다
가까이 계신분들과의 나눔을 편안하게..
때로는 거친 말투,, 입에 담기 거북한 말들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술술 써 내려가셨다
그래서 더 편안한 지도 모르겠다
성공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 분 또한 어린시절 힘든 과정을 밟으셨고
그 어려움을 잘 헤쳐 내셨기에 지금의 자리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고 하신다
지금의 자기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여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변하여야 한다고 하신다. 매일 반복하여 무엇이 될것이다. 무엇을 해야 된다
말로만 되뇌이다가는 평생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공의 길로 갈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신다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는
완전한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사람의 심성이 바뀌는 글을 인용하셨는데 나 또한 그 분의 글을 인용해 본다
사람의 심성은 칠 년마다 변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칠 년이 지나면 이성이 들어서고,
그리고 칠 년이 지날 때마다 새로운 완전성이 더해진다
스무 살 때 사람은 공작이며, 서른일 때는 사자,
그리고 마흔일 때는 낙타, 예순일 때는 개가 되고
일흔이 되면 원숭이, 여든이 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차 례 **
1. 꽃지랄 내 인생
- 나는 원시인이다
- 의리에 죽고 객기에 살고
- 단 하루만이라도 다시 아부지와
- 내 병의 처방전은 꽃
- 내 사람 삼식이(강아지 이름이다 ^^)
- 그것이 알고 싶다
2. 힘들면 연락해!
- 벌써 사십 년!
- 우리 애기 정혜선
- 곁에 있으면 행복한 사람(김혜자)
- 범접하기 쉬운 오지랖 부부(송대관)
- 일편단심 조용필
- 바른생활 유인촌
- 신혜야, 밥 먹자!
- 내겐 너무 뜨거운 당신(이용식)
- 큰누님도 속여 넘긴 타고난 얘기꾼(심형래)
- 공부하다 놀러와(김원희)
- 삐거덕거리면 연락해 (유재석)
- 최양략, 미워 미원 미워
- 말 없는 전도사 신현준
3. 친구는 나의 힘
- 우정에 대하여
- 내 꼬붕 이효재
- 나와 똑 같은 그녀
- 때밀이 내 친구
- 해탈아, 너희 쥔스님 보면 연락해
4. 달콤 쌉싸름한 잔 소리
- 성격이 팔자를 조종한다
- 이런 사람이 성공하더라
- 조심,조심,조심
- 연예계 데뷔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 결혼을 안 하겠다고?
- 자살? 잠깐만!
9월 8일(화) 예술회관에서 김천아카데미 교양강좌가 있었다
강좌가 있는 날은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인다
빨리 일을 끝내고 성공하신 훌륭하신 분들의 강의를 듣기 위함이다
너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김수미"님
굳이 장황한 이력을 소개하지 않아도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분이시다
그분의 삶은 어떠했을까 궁금하였다
육십이 넘으신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간 치마을 입으시고 강단을
오르시는 모습에 열정이 몸에 베이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좋은 말씀을 기대하였지만
강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40여 분을 하시고 마치셨다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강의 마치시고 그 분의 자서전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갑도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책을 사고 싶은 마음에 옆에 계신 동료님께 만원을 빌려
책을 사고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였다 ^^
책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
얘들아 , 힘들면 연락해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게 삶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이 한마디가 가까이 다가가고 싶을 정도로 따스한 전율을 느낀다
가까이 계신분들과의 나눔을 편안하게.. 때로는 거친 말투,, 입에 담기 거북한 말들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술술 써 내려가셨다
그래서 더 편안한 지도 모르겠다
성공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 분 또한 어린시절 힘든 과정을 밟으셨고
그 어려움을 잘 헤쳐 내셨기에 지금의 자리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고 하신다
지금의 자기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여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변하여야 한다고 하신다. 매일 반복하여 무엇이 될것이다. 무엇을 해야 된다
말로만 되뇌이다가는 평생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공의 길로 갈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신다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는 완전한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사람의 심성이 바뀌는 글을 인용하셨는데 나 또한 그 분의 글을 인용해 본다
사람의 심성은 칠 년마다 변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칠 년이 지나면 이성이 들어서고,
그리고 칠 년이 지날 때마다 새로운 완전성이 더해진다
스무 살 때 사람은 공작이며, 서른일 때는 사자, 그리고 마흔일 때는 낙타, 예순일 때는 개가 되고
일흔이 되면 원숭이, 여든이 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차 례 **
1. 꽃지랄 내 인생
- 나는 원시인이다
- 의리에 죽고 객기에 살고
- 단 하루만이라도 다시 아부지와
- 내 병의 처방전은 꽃
- 내 사람 삼식이(강아지 이름이다 ^^)
- 그것이 알고 싶다
2. 힘들면 연락해!
- 벌써 사십 년!
- 우리 애기 정혜선
- 곁에 있으면 행복한 사람(김혜자)
- 범접하기 쉬운 오지랖 부부(송대관)
- 일편단심 조용필
- 바른생활 유인촌
- 신혜야, 밥 먹자!
- 내겐 너무 뜨거운 당신(이용식)
- 큰누님도 속여 넘긴 타고난 얘기꾼(심형래)
- 공부하다 놀러와(김원희)
- 삐거덕거리면 연락해 (유재석)
- 최양략, 미워 미원 미워
- 말 없는 전도사 신현준
3. 친구는 나의 힘
- 우정에 대하여
- 내 꼬붕 이효재
- 나와 똑 같은 그녀
- 때밀이 내 친구
- 해탈아, 너희 쥔스님 보면 연락해
4. 달콤 쌉싸름한 잔 소리
- 성격이 팔자를 조종한다
- 이런 사람이 성공하더라
- 조심,조심,조심
- 연예계 데뷔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 결혼을 안 하겠다고?
- 자살?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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