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6.2.8.(일)
* 장 소 : 영덕 경정3리
* 함께 하신 분 : 나포함 6명
이른 새벽 4시30분 시청 전정에서 출발이다
날씨도 춥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대충 세수만 하고 모자 눌러쓰고 가려고 했으나 일찍 일어났다.
3시에 알람을 해두고 일어나 요가도 하고 샤워하고 머리감고 할것은 다 했다
먹을것 조금, 따뜻한 차 보온병에 한병 담고, 카메라, 삼각대 챙기고
날이 추워서 내의 아래위로 다 입고, 장갑, 모자, 목도리, 핫팩도 챙겼다. 단도리 단단히 하고 모임장소에 갔다
아무데도 가지 않았으면 집에서 뒹굴뒹굴했을텐데.. 힘들지만 일어나 움직이니 새로운 구경도 하고 좋다
영덕까지 가는데 조수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찌나 잠이 오던지.. 운전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졸면 안되지 하는
마음이 드니까 졸리지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창밖도 보고 하면서 졸음을 쫒았다
청송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다시 출발하여 사진 촬영지에 도착하였다.
일출을 보기에는 좀 이르게 도착하였다. 촬영지 주변에 대게 집들이 많이 있다.
이른 아침에 관외로 보낼 대게를 삶고 계시는 집도 있었다. 촬영이 끝나면 가서 먹을까 했는데
일찍 일어나셔서 그런지 아침식사는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날씨도 맑고 하여 일출 오메가를 촬영할까 기대를 하였는데.. 구름이 있어서 멋진 오메가 일출은 저 멀리 날아갔다
바닷가 저쪽에서 해가 올라오기 전 붉은 기운이 퍼지고 있었다.
바람도 불고 기온도 엄청 내려가 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그래도 사진을 찍어야겠기에 춥지만 장비를 챙겨서 적당한 곳에 삼각대 설치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오메가 촬영은 물건너 갔지만 일출을 촬영하기 위하여 ND필터 장착하고 표준으로 셋팅을 하였다.
해를 촬영하던지 아니면 바다를 촬영하던지, 두가지 다를 만족할 수 없었다.
좀 선명한 해를 촬영하고자 하니 바다가 검게 나오고, 바다를 선명하게 하려고 하니 해가 너무 퍼져 보였다.
난 그래도 해를 선명하게 하고 싶어서 조리개를 쪼였다. 나중에 사진을 보니 바다를 선명하게 할것을 하는
후회가 되었다. 해도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파도가 엄청나게 크게 들어왔다 나갔다 하였다.
이렇게 파도가 좋으니 장노출 찍기에 안성마춤이다. 노출시간과 F값을 바꾸어가면서 촬영하고
장소도 조금씩 이동하여 파도를 담을려고 애를 써보았다
무엇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카메라 앞에 서야되지만.. 그냥 보이는데로 셔트를 누르기 바쁘다 ㅎ
아마추어랑 프로의 차이다
추위에 덜덜 떨리지만 차가운 겨울바다 앞에서 있으니 상쾌하고 가슴이 시원하였다.
장갑을 안 가지고 오신 회원분들은 정말 너무너무 추워하셨다. 올 겨울들어 제일 많이 떨었다고 하셨다 ^^
사진 촬영을 마치고 아침을 먹으려고 대게집을 찾아 다녔지만 이른 아침이라 장사하는곳을 찾지 못하여
해맞이 공원에 오뎅을 파는곳이 있어서 오뎅과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영덕까지 가서 대게를 먹지 못하여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배를 채웠으니 다행이다
김천에 와서 차 한잔씩 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서로 추운날씨에 고생많았다고 인사하고
헤어졌다.
집에오니 너무 졸려서 한숨자고 일어나 운동도 가고 집안일도 하고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도 게으럼 타파 성공!













'취미생활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연회 정기 출사(3월) (0) | 2026.03.08 |
|---|---|
| 카메라 기본 장비 완성 (0) | 2026.02.22 |
| 1월 정기 출사 (0) | 2026.01.31 |
| BDU 사진영상학과 제1회 졸업 전시회 다녀옴 (1) | 2025.12.28 |
| 사연회 12월 정기출사 (0) | 2025.1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