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7. 7(토)
* 장소 : 직지문화공원
업무의 연장이기도 한 관내 동아리단체 음악공연에 신랑이랑 같이 참여하였다
직지문화공원 공연장에서 즐겁게 공연도 보면서 여유로움을 가져보았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느린 걸음으로 문화공원도 거닐고 음악분수쇼도 보면서 감탄도 해 보았다.
혼자 다니는 것이 편해서 홀로 여기저기 다니고 하다가 신랑과 모처럼 데이트를 하였더니 내심 신랑은 기분이 좋은가보다
작은 것이지만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끔 만들어야겠다
나이가 들어가매 부부란게 소중한 관계임을 인식하게 된다.. 이제 철이 들어가고 있는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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