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2018. 12. 23.
학교 휴학계를 내고 여기 저기 다니고 있다
홀로 캐나다 베낭여행도 다녀오고
이젠 필리핀 어학연수까지~
홀로 계획 세우고, 비행기부터 숙박, 여행지등 모두 스케쥴 척척 짜서 예약하고 ~~
참 대견하다
엄마가 재정적으로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 하고 싶을때 부모로서 할 도리는 해야지 싶어 팍팍 밀어주고 있다
엄마의 고마움을 알지~~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제 곧 돌아올 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
엄마 속을 긁을때도 많지만 그래도 내 분신이니~~ ㅎㅎ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서 이렇게 다니고 하는 것보니 예쁘기만 하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 멋진 날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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