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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두바이,그리스.터키

셋째날(히오스,체스메,에페소)

by 행복,사랑 2022. 11. 9.

* 일  시 : 2009년 8월 10일(월)

* 이  동 : 아테네 출발 - 그리스 히오스 - 체스메 - 에페소 유적이 있는 셀쭉 

 

일정이 정말 빡빡한 날이었다

새벽 2시 20분에 기상이다

이동도 비행기, 배, 버스(육.해.공)모두 골고루 다 탔다

어제 피곤한 탓인지 입술이 붉혔는데 오늘은 더 심하게 부풀러 오르고 더위를 먹었는지

머리도 깨지는 듯 아프고 완전 최악의 날이었다

관광도 좋지만 너무 무리한 일정에다 애들도 더운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게 있는지

계속 툴툴거리면서 말도 안 듣고 정말 몸과 마음이 바닥이 드러난 날이었다.

 

아테네에서 비행기를 타고 그리스 히오스 도착하여 다시 페리를 타고 체스메로 이동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셀수스도서관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되어 2만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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